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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재편’ 이즈나의 새로운 시도…윤지윤 탈퇴 후 첫 컴백 [오늘의 프리뷰]

손진아
입력 : 
2025-09-30 05:52:00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6인조 재편’ 이즈나의 새로운 시도

30일 오후 inza(이즈나)의 미니 2집 ‘Not Just Prett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린다. 이즈나의 이번 컴백은 윤지윤의 탈퇴 후 첫 컴백이다.

사진 = 웨이크원
사진 = 웨이크원

izna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Z세대의 감성을 표현한 앨범으로, 글로벌 히트메이커 테디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타이틀곡 ‘Mamma Mia(맘마미아)’는 미니멀한 비트로 완성된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상의 참견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직감을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izna는 기존의 색깔을 탈피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며 또 한 번 음악적 성장을 예고한다.

이외에도 첫 눈에 마음을 사로잡는 강한 끌림을 노래하는 ‘Supercrush(슈퍼크러시)’, 질주하는 레이싱카처럼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Racecar(레이스카)’, 몽환적인 신스팝 사운드 위로 izna의 섬세한 감성과 서정적인 보컬이 매력적인 ‘빗속에서’, 원곡에 트렌디한 리믹스 사운드를 더해 한층 세련된 분위기로 재탄생시킨 ‘SIGN(사인) (Remix)’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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