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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제대로 웃는구나” 긴 생머리에 화이트 드레스…♥고우림 생각나 방긋

김승혜
입력 : 
2025-08-21 18:28:25

피겨퀸 김연아(34)가 환한 미소로 현장을 물들였다.

김연아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에 화이트 롱 드레스를 매치,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연아(34)가 환한 미소로 현장을 물들였다.사진=김영구 기자
김연아(34)가 환한 미소로 현장을 물들였다.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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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중앙에 블랙 리본 장식이 더해져 세련미를 살렸고, 특유의 고혹적인 이미지에 밝은 에너지가 겹쳐졌다.

무대 위 김연아는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와 방긋 웃음을 지어 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환하게 웃는 모습은 남편 고우림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기운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5월 전역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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