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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햇빛도 차단하는 ‘저속노화 여신’…“차 안에서도 맨얼굴 NO”

김승혜
입력 : 
2025-08-01 19:15:30

배우 김소연이 ‘햇빛 차단 루틴’으로 동안 미모의 비밀을 밝혔다.

8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김소연 부부의 ‘저속노화’ 비결이 공개된다. 연예계 대표 뱀파이어 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의 실생활 루틴이 최초로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부터 이상우의 피부 관리 루틴이 펼쳐진다. 김소연의 애교 섞인 “오빠, 일어나!”라는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한 이상우는 곧장 화장대 앞으로 향해 미스트를 뿌리고 다양한 제품을 바르기 시작한다.

김소연이 ‘햇빛 차단 루틴’으로 동안 미모의 비밀을 밝혔다.사진=KBS 제공
김소연이 ‘햇빛 차단 루틴’으로 동안 미모의 비밀을 밝혔다.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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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 눈길을 끈 건 아내 김소연의 ‘햇빛 차단법’이었다. 이상우는 “함께 차를 탈 때 소연이 맨 얼굴을 본 적이 없다”며 “항상 뭘 뒤집어쓰고 있다. 비 오는 날에도 똑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평소에는 햇빛 보는 걸 거의 피한다. 그게 소연이의 관리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먹는 저속노화 아침 식단도 소개한다.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는 물론, 광고 촬영을 앞둔 김소연도 부담 없이 먹는다는 면 요리까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송인들이 “진짜 리얼하다”는 반응을 보일 만큼 자연스러운 부부의 생활 속 루틴은 이날 방송을 통해 구체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상우·김소연 부부가 실천 중인 저속노화 비결은 8월 1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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