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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레드 원피스에 보디라인 ‘직각 미침’…출산 후 더 세졌다

김승혜
입력 : 
2025-08-01 06:10:05
수정 : 
2025-08-01 10:42:12

전혜빈이 출산 후 복귀 무대에서 완성형 보디라인과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3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전혜빈이 참석했다.

이날 그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슬림핏 원피스에 크롭 재킷을 매치해 완벽한 커리어우먼 룩을 완성했다.

전혜빈이 출산 후 복귀 무대에서 완성형 보디라인과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전혜빈이 출산 후 복귀 무대에서 완성형 보디라인과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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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퀘어넥으로 시원하게 드러난 쇄골 라인과 허리를 잡아주는 실루엣은 전혜빈의 바디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흘러내릴 듯 직각으로 떨어지는 어깨선과 균형 잡힌 비율은 무대 위에서 단연 돋보였다.

사진 속 그는 단정하게 묶은 헤어와 화이트 하이힐, 골드 이어링으로 마무리한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유 있는 표정과 부드러운 미소는 배우로서의 여유와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출산 이후 첫 공식 석상이었지만, 탄탄하게 관리된 몸매와 당당한 포즈는 오히려 더 강해진 존재감을 보여줬다. ‘관리 끝판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완성도 높은 복귀였다.

한편 전혜빈은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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