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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안유진, 유니폼 하나로 시축 퍼포먼스 찢었다…핏·존재감 1타 2피

김승혜
입력 : 
2025-07-31 06:48:58
수정 : 
2025-07-31 10:37:56

장원영과 안유진이 시축 무대를 런웨이로 바꿔놨다.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경기. 하프타임 무대에 오른 아이브는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장원영과 안유진은 유니폼 스타일 하나로 축구장 전체 분위기를 지배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등장부터 장원영은 파스텔 블루 원숄더 탑과 컷팅 데님 팬츠 조합으로 시크함을 완성했다. 어깨선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실루엣과 롤업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경기장 한가운데에서도 그녀만의 무드가 확실히 드러났다. 반면 안유진은 비슷한 톤의 숄더 컷 유니폼에 숏팬츠를 매치해, 청량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팀 내 리더다운 중심감을 보였다.

사진설명

무대는 퍼포먼스가 시작되며 본격적으로 터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몸을 완전히 기울인 파워풀한 안무에도 여유 있는 표정과 시선을 유지했다. 잔디 위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제스처와 포즈가 눈에 띄었고, 군무의 타이밍과 완급을 리드하는 모습에서 아이브의 중심축으로서의 위상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사진설명

또 다른 컷에서는 두 사람이 각자의 마이크를 쥔 채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안유진은 리듬에 맞춰 댄스를 이어가며 특유의 눈빛 연기를 선보였고, 장원영은 고개를 들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압도적인 클로즈업을 완성했다.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 디테일까지 완성도 높게 구성돼 ‘시축’이라는 타이틀조차 무색할 정도였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사진 속 아이브 멤버들은 하늘색 유니폼 톤을 맞춰 입은 채 경기장에 등장했다. 멤버 각자 이름 이니셜이 새겨진 탑과 실루엣을 강조한 하의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무대와 스포츠 이벤트 사이의 경계를 허물었다.

한편 아이브는 하반기 아시아 투어와 예능 출연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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