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하윤이 부산에서 촬영한 과감한 수영복 사진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설하윤은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I LOVE BUSAN”이라는 문구와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하윤은 눈부신 옐로 컬러의 모노키니를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과감한 컷아웃 디자인은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실루엣을 강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게 관리된 보디라인과 당당한 포즈가 어우러져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주목받는 설하윤은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6월 신곡 ‘가슴 아픈 말 하지마’를 발표한 데 이어,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설하TV’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