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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갑자기 백수 돼…1년 넘게 섭외 끊겨 회사 설립” (‘유퀴즈’)

이세빈
입력 : 
2025-07-30 22:51:21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코미디언 송은이가 회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2015년 팟캐스트를 시작으로 컨텐츠랩 비보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당시 송은이는 활발하던 방송 활동이 다 끊겨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송은이는 “갑자기 백수가 됐는데 백수가 된 걸 1년 있다가 알았다. 우리는 일이 많을 때도, 적을 때도 있지 않냐. 개편의 흐름을 타다가 나를 불러주겠지 했는데 1년이 지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빨리 접하게 된 게 뉴미디어고 마침 편집도 배우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초창기에는 송은이가 촬영, 편집 등을 다 하다 보니까 당시에 연락하면 ‘뭐 배우고 있다’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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