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정준하의 아이스크림 논란을 거론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 작가 노민선)는 ‘먹쪄 모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프닝을 여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정준하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자숙 중 아니냐”며 아이스크림 논란을 간접 언급했다. 주우재도 “언니 여긴 가격이 괜찮다”며 웃음을 더한 가운데 정준하는 “가만히 있으면 넘어갈 걸 왜 논란을 더 키우냐”며 소리쳤다.
그러나 허경환은 가만히 있지 못하고 “그렇게 이민 가는 거다”라고 놀렸다.
유재석은 “나도 목감기인데 사람들이 쓰러진 줄 안다. 한 달이 됐는데 어제도 문자 받았다. 후속 기사 좀 보라고 연락했다”며 건강 이상으로 당일 녹화를 취소했던 것을 언급했다.
정준하가 “쓰러지지 않게 많이 좀 먹어”라고 하자 하하는 “이 언니는 원래 삐쭉(?) 말랐다”며 대변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정 여사도 답답하다 그러더라. 미국 본사에서 가격을 정한다고 하더라”며 정준하의 억울함을 표하기도. 주우재가 “근데 이제 기사가 유재석이랑 주우재가 추천한 아이스크림 비싸다고 뜨니까”라고 하자 유재석은 “난 추천한 적 없다”고 싹을 잘라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정준하는 3년간 준비해 선보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게를 열었다. 그러나 한 가지 맛을 담는 기본 컵이 7,500원이라는 말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유재석은 지난 9월 ‘틈만 나면,’ 녹화를 당일 취소했다. 그는 목이 너무 심하게 부어 혹시나 코로나19일까 우려해 녹화를 취소했다며 걱정을 만류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