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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질러라”… ‘52세 득남’ 이한위, 이상민에 화끈 조언 (‘알토란’)

서예지
입력 : 
2026-09-27 19:00:19
수정 : 
2026-09-27 19:01:25
‘알토란’ 사진|MBN
‘알토란’ 사진|MBN

이한위가 이상민에게 화끈하게 조언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배우 이한위와 셰프 장호준이 출연해 음식에 미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첫째 딸이 19세, 둘째 딸이 17세, 막내 아들이 16세라는 이한위는 “‘클레멘타인’에 그런 가사가 있다. 늙은 애비라고. 2살 어린 제 동생이 이제 할아버지다. 그게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건데 저는 이제 아이들이 이 지경이다. 특별히 말썽 피우는 건 없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다. 아이들의 마음을 얻는 게 쉽지 않다”며 자녀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이연복이 자녀를 세 명이나 낳은 것을 묻자, 이한위는 “우리 집에는 저 말곤 다 아이들이다. 아내도 저보다 19세 어리기 때문에 제 눈엔 아이다. 제가 아무래도 주민등록 말소가 가장 먼저 될 것 아니냐. 세상이라는 공간에서 먼저 빠져나갈 텐데 재미있게 단단하게 지내라고 작정하고 셋을 낳은 것”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상민이 “만약 제가 내년에 아이를 갖게 되면 선배님 기록을 깰 수 있는 거냐”고 묻자 이한위는 “이제 그런 거를 생각하지 말라. 일단 저지르는 게 중요하다. 숫자에 연연하지 말라. 왜냐면 숫자에 연연할수록 갑갑하다. 저는 막내가 대학 갈 때 제 나이를 생각 안 한다. 일단 저지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다만 제가 49세 결혼해서 이 지경에 있다는 것만 알아라. 쉰두 살 차이 나는 아들이 있다. 잘살고 있다”고 담담하게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연복도 이상민에게 “그래 빨리 저질러라”고 다그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한 이한위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불멸의 이순신’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한 베테랑 배우이다. 그는 19세 연하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및 3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장모님과의 에피소드를 방출하며 독특한 결혼생활이 주목받았다.

MBN ‘알토란’은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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