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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사귈 수도 있으니까” 허성범, AI에 비밀 상담 폭로 (‘전참시’)

서예지
입력 : 
2026-09-13 01:24:33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허성범이 AI에 연애 관련 상담도 한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카이스트 출신 AI 연구원 허성범이 출연해 놀라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성범은 일상생활의 모든 소재를 AI에게 물어본다면서 “인테리어 소품 사면 돌이킬 수 없는데 AI한테 예상 사진 요청하면 마치 구매한 것처럼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은결이 연애할 때도 AI를 사용하냐고 묻자 “싸울 때 누가 잘못했는지 너무 궁금하다. 여자친구 앞에서는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데 진짜 억울할 땐 물어본다. AI가 ‘네가 실수한 게 맞다’ 하면 저도 납득한다”고 시원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연애할 때 공인을 만날 수도 있지 않냐. 주변에 연애 상담을 섣불리 하기 어려우니까 AI한테 물어본다”며 비밀 상담까지 한다고 했다.

허성범의 AI 매니저 ‘도나’는 “이런 것까지 물어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 지금 라면 먹으면 내일 붓겠지?’라고 묻는데 본인도 답을 알면서 왜 물어보는 거냐. 그냥 누가 옆에서 ‘응 맞아’하고 한 번 더 확인해주길 바라는 것”이라며 심리까지 파악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허성범은 지난 8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현재 교제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전참시’는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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