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노스웨스턴대학교를 중퇴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는 배우 주우재와 가수 존박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홍대 일대를 걸으며 학창 시절과 대학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학 이야기가 나오자 주우재는 자신의 학력을 먼저 공개했다. 그는 “홍대 기계공학과를 나왔다. 그런데 제가 4학년 2학기 때 자퇴를 했다”라고 말했다.
주우재가 대학을 떠난 시점은 연예계 데뷔와 맞물려 있었다. 그는 “그 시기에 데뷔를 했다. 저도 아까워서 ‘한 학기 더 듣고 마무리를 해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배울 거 다 배웠는데 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유재석은 주우재를 향해 “끈기가 없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주우재는 서울예술대학교에 다니다 자퇴한 유재석을 향해 “같이 자퇴하신 분이?”라고 받아치며 맞받아쳤다.
이런 가운데 존박 역시 대학 중퇴 경험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던 존박은 노스웨스턴대학교에 재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존박은 “저도 학교를 휴학하다가 중퇴를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중퇴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학교 다니다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갔다. ‘슈스케2(슈퍼스타K2)’ 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으로 이사를 했고, 그러면서 학교도 그만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존박은 미국 시카고에서 성장한 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국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