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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13년째 솔로 고백…“완벽해도 불교면 안돼”(‘아근진’)

김소연
입력 : 
2026-06-30 08:53:50
윤은혜. 사진| SBS
윤은혜. 사진| SBS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13년째 솔로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데뷔 29주년을 맞은 베이비복스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베이비복스 멤버 중 미혼은 이희진과 윤은혜 둘 뿐이었다. 이에 탁재훈은 “결혼을 왜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윤은혜는 “연애를 10년 넘게 안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앙생활하고, 술 끊고 하다 보니까 13년 정도 (연애를) 안 하게 되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수지는 “연애 생각은 있느냐”고 물었고, 윤은혜는 “예전에는 생각 없었는데 지금은 좀 있다”라고 답했다.

윤은혜는 이상형으로 “기독교고 신앙이 깊은 사람이 좋다. 그래야 대화가 잘 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외모는 안 본다.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 술, 담배 안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너무 완벽하고 진짜 괜찮은데 불교라면?”이라고 물었고 윤은혜는 “안 된다”면서 “차라리 무교가 낫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연인이) 십일조를 안 내고 싶어하면 내가 그의 몫까지 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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