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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소지섭 싫어했다… 돈 많은 날라리인 줄” (‘미우새’)

서예지
입력 : 
2026-06-21 22:53:43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신동엽이 소지섭을 처음 봤을 때 돈 많은 날라리인 줄 알고 싫어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500회를 맞은 가운데 배우 소지섭이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이 “신동엽 씨가 처음에 소지섭을 싫어했다고 하더라. 송승헌한테 소지섭과 놀지 말라고 했다고?”라며 물어 모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하는데 송승헌이 소지섭을 데려왔다. 둘이 친했는데 그걸 모르고 지섭이를 봤는데 너무 날라리 같더라. 청재킷에 뭔가 주렁주렁 염색하고 바지 다 찢어져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승헌이한테 돈 많고 날라리 같은 사람과 가까이하면 구설에 오르니까 조심하라고 했다. 그런데 돈 많은 날라리인 줄 알았는데 일단 돈이 없더라. 그리고 날라리와는 완전 정반대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송승헌이 날라리”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소지섭은 오는 26일에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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