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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했으면 서울대 갔을 듯” 하하 ‘지식왕’ 유재석에 존경심 (‘런닝맨’)

서예지
입력 : 
2026-06-21 20:59:33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하하가 똑똑한 유재석에 존경심을 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계곡 입수를 피하기 위해 문제를 전달해 마지막 사람이 맞춰야 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제일 마지막 자리에 서서 문제를 맞히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깡깡이 멤버들이 제대로 키워드를 전달하지 않아도 오로지 지식으로만 정답을 맞혀 촬영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마지막 문제에서 그의 진가가 밝휘됐다. 김종국은 나폴레옹과 관련된 지문을 다음 멤버들에게 전달하며 나폴레옹의 유배지역인 세인트 헬레나 섬은 깡깡이들이 암기하기 어려울 것 같아 아예 전달하지 않았다. 김종국 다음으로 지예은, 지석진, 송지효는 오직 ‘워털루 전투’, ‘정답은 나폴레옹이더라’, ‘유배 지역은 유재석이 알 것’이라고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제작진이 나폴레옹의 유배 지역을 묻자 멤버들은 문제 바꿨다고 항의하며 폭동을 일으켰다. 제작진도 “유재석 씨가 아실 거라고 그래서”라며 믿자 유재석은 “알았는데 헷갈린다. 세인트 헬레나!”라며 단번에 정답을 맞혔다.

하하는 이걸 어떻게 아냐면서 “이 형이 공부했으면 서울대 갈 사람이다”라며 존경한다고 했다.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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