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지석진의 울부짖음에 눈물을 글썽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놀이기구에 탑승한 멤버 3명을 뽑기 위해 통아저씨 게임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자리만 남겨진 가운데 지석진은 느닷없이 “아빠! 엄마! 보고 계시죠?”라며 하늘에 대고 소리쳤다. 지예은은 슬프다며 울상을 지었고 김종국은 “여기에 쓰기엔 너무 과하지 않냐. 살다 보면 큰일 많이 생길 텐데”라며 놀랐다.
지석진은 “아들이 이 나이가 됐는데도 무서워요! 집에 아무도 없으면 잠을 못 자요!”라며 소리쳤다. 김종국과 지예은이 눈물을 글썽이는 가운데 지석진은 통아저씨에 칼을 꽂았다.
통아저씨가 그대로 있자 지석진은 “아빠 고마워요. 늘 날 지켜줘서”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종국은 “형 이거 너무 웃긴다”면서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을 보였다.
지석진의 아버지는 2018년, 어머니는 2025년에 별세했다. 특히 2025년 12월 21일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지석진이 생애 첫 대상을 받은 직후인 24일 모친상을 당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