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임우일이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 3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누적 조회수 6억’ 개그맨 임우일과 함께 NCT 도영, 이찬원, 영탁이 아끼는 ‘찐 맛집’을 훔치는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임우일은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선배로 유재석을 꼽았다. 임우일은 “우연찮게 이삿날 하필 유재석 선배님한테 전화가 왔다. 뭐하냐 해서 이삿날이라 후배들이랑 짐 정리하고 있다 하니까 필요한 거 문자로 보내라더라. 거절을 해도 세 번을 얘기하셔서 세탁비누, 빨래판, 다듬이, 세제, 세탁기 사진을 보내고 ‘그 중에 선배님이 보내주시면 잘 쓰겠다’ 하니까 돈 보내줄 테니 세탁기를 사라고 100만 원을 보내주셨다“고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했다.
임우일은 2011년 KBS 2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그는 ‘개그콘서트’ ‘코미디 빅리그’ 등 다수의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간 유재석이 후배들에게 용돈을 줬다는 에피소드가 여러 후배들의 입에서 쏟아져 나온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함께 방송을 만드는 제작진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는 미담, 후배들의 방송 출연 기회와 분량을 위해 도움을 줬다는 훈훈한 이야기 등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