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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손해” 양준혁, 우럭 양식장 폭망 회상 (‘사당귀’)

서예지
입력 : 
2026-06-14 18:36:15
‘사당귀’. 사진lKBS
‘사당귀’. 사진lKBS

양준혁이 양식장을 운영하며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양준혁의 낚시터를 찾은 이경규와 김숙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양준혁이 야구 은퇴 후 야구 관련 사업이 아닌 양식장에 도전했다며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25년 동안 양식장 사업을 했다는 양준혁은 “전복이 사람 미치는 게 1,2년 키워서 출하하려고 할 때 가버리더라”며 집단 폐사로 다 떠나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우럭은 태풍 피해는 막았는데 수문이 조금 열려 있더라. 그 사이로 한 마리가 나가니까 다 따라 나가더라. 수십만 마리가 나갔다. 10억 정도 피해였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고생 많이 하셨더라”며 위로했다.

양준혁은 2010년 야구 선수 은퇴 이전인 2006년부터 수산물 양식업을 시작했다. 우럭, 전복, 돌돔, 광어 등 다양한 어종을 키웠으나 실패를 거듭한 끝에 현재는 ‘대방어’에 집중하며 현재 연 매출 30억 원을 올리고 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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