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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할인 앞에서 지름신 강림 “비행기 티켓값 싸서 여행 간 적도” (만학도 지씨)

신영은
입력 : 
2026-06-01 08:52:23
사진ㅣ넷플릭스 ‘만학도 지씨’
사진ㅣ넷플릭스 ‘만학도 지씨’

지석진이 특별한 소비 스타일을 공개한다.

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Netflix) 일일예능 ‘만학도 지씨(연출 정도담, 제작 TEO)’ 11회에는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출연해 “돈을 쓰는 데 어떤 심리가 작용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지석진은 “할인하면 행복하다”며 사이즈가 커서 못 신는 신발이더라도 할인율이 높으면 구매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심지어 “비행기 티켓값이 싸게 나와서 여행을 간 적도 있다”며 남다른 소비 스타일을 드러낸다.

김경일 교수는 “소비는 인간 그 자체”라며 소비 심리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이어간다. 특히 “실제로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때는 MBTI보다 소비 패턴을 보면 더 많은 것이 드러난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소비와 충동 구매에 대한 심리 분석도 흥미를 더한다. 특히 김 교수는 “외로운 사람, 괴로운 사람, 수면 부족인 사람이 과소비의 3대 축”이라며 심리적 결핍과 소비의 상관관계를 짚어낸다.

지석진이 “똑같은 물건을 여러 개씩 사두는 사람이 이해 가지 않는다”라고 말하자, 미미는 “제가 그렇다”며 마음에 들면 여러 개씩 사두는 소비 습관을 털어놓는다.

지석진은 비슷한 사례로 절친 김종국을 언급하며 “종국이도 매일 똑같은 바지만 입는다. 집에 가보니까 똑같은 게 스무 벌 있더라”며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인다.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는 날것의 질문으로 지식의 문턱을 허물어뜨린 현실 밀착형 지식 탐험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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