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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母 김을동, 천생 여자… 늘 믿어줬다” (‘데이앤나잇’)

서예지
입력 : 
2026-05-23 22:20:05
수정 : 
2026-05-23 22:49:04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송일국이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송일국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4수 해서 12년 만에 대학에 졸업했다고 밝혔다. 김주하가 어머니가 가장 속상해하셨던 게 뭐냐고 묻자 송일국은 “어머니한테 너무 감사한 게 뭐냐면 잔소리를 안 하셨다. 이 방송 보는 분들 깜짝 놀라실 거다. 저희 어머니는 완전 반대시다. 천생 여자시다. 어머님 밑에서 기 못 펴고 할 것 같은데 전혀 아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평생을 잔소리 안 하시고 키우셨다.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늘 저를 믿어주셨다. 그래서 오늘의 제가 있는 것 같다. 안 그랬으면 지금 교도소 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패널이 “너무 극단적인 것 아니냐”고 당황하자 송일국은 “아내를 다른 곳에서 만났을지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송일국은 전 국회의원 김을동의 아들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두고 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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