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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이길 줄”… 유재석vs주우재 ‘뼈와 뼈’ 팔씨름 (‘놀면 뭐하니’)[종합]

서예지
입력 : 
2026-05-16 20:36:41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유재석과 주우재가 팔씨름 대결에서 의외의 결과를 보여줬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는 ‘쩐의 전쟁 in 창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선민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선민에게 얼마 가져왔냐고 물었다. 이선민이 형님들에게 얻어 먹고 싶다고 하자 유재석은 “뭐 장난하냐? 이 자식이 뜨거운 맛 볼 때 됐냐”며 재킷을 벗었다. 주우재가 “싸움 붙여라”고 판을 깔아주자 유재석은 “이거 놔라”면서 계속해서 옷만 벗었다.

하하가 양말까지 벗은 가운데 유재석은 “너 오늘 운 좋았다”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동생들이 “잘 먹겠습니다. 형님”이라며 유재석에게 90도로 인사하며 유재석은 순식간에 6만원 독박을 쓰게 됐다.

창원 토박이 주우재는 밀면이 유명하다며 이날 여행 가이드를 자처하기도. 식당으로 향하는 길에 이선민이 문근영이 본인보다 누나라고 말하자 하하는 “뭐라 씨부리냐. 누나라고 하지 말라”며 불쾌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 시절 많이 다녔던 길을 발견한 주우재는 많이 신이 난 듯한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네 등하굣길은 관심 없다”, “이게 뭐 하는 짓이냐”며 관심을 주지 않았다. 이선민이 밥은 언제 먹냐고 화를 내자 정신 차린 주우재는 식당으로 안내했다.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맛있게 식사를 마친 유재석은 주우재에게 계산을 맡겼다. 하하가 “창원의 아들 아니냐”며 거들자 주우재는 “하하 형도 창원 사람이죠? 토월중 출신이죠?”라며 책임을 전가했다. 이에 하하는 “난 마포구 출신인데?”라며 발뺌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유재석에게 팔씨름 제안, 진 사람이 결제하자고 말했다. 뼈와 뼈의 대결이 펼쳐지자 멤버들은 흥미진진한 듯 눈을 떼지 못했다. 유재석이 이길 거라는 예상과 달리 막상막하의 상황이 펼쳐지자 하하는 “이건 비긴 거다. 이러다 부러진다”며 씨름을 중단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씨름에게 유재석은 주우재 머리에 박치기하고 두 손으로 제압해 단번에 씨름에서 이겼다. 하하는 “그렇게까지 하냐. 죽인다”며 감탄하자 유재석은 “형이 스트릿트 파이터 아니냐”며 신나했다.

멤버들이 마지막 코스로 향한 곳이 주우재가 추천한 석쇠 불고기 맛집. 불고기, 수육, 국밥까지 야무지게 주문한 이들은 정신없이 먹다가 막상 계산할 시간이 되자 서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이선민이 밑반찬을 담기 위해 일어서자 허경환은 “계산하려고 일어난 거냐”며 몰아갔다. 그러나 이선민은 “나가서 계산하려고 했는데 흥이 깨졌다. 앉으라 했을 때 진짜 앉게 됐다”며 거절했다. 유재석은 동생들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한번 사달라고 농하기도.

보다 못한 하하는 한 명이 눈 감고 셀카를 찍었을 때 사진 안에 얼굴이 나오는 사람이 결제하자고 제안했다. 속이 훤히 보이는 속셈에 멤버들은 코웃음쳤지만 본인이 눈 감고 셀카를 찍게 될 수도 있으니까 긴장했다.

하하가 게임 규칙을 알려준다면서 영상을 틀어주는 사이 유재석은 뒤로 몰래 도주해 운전석에 탔다. 이를 본 주우재와 이선민이 유재석을 잡으러 갔지만 빨리 타라는 유재석의 말에 전략을 바꿨다.

그렇게 유재석, 주우재, 이선민은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고 하하는 차량 뒤에 숨어 허경환과 양상국이 결제하기만을 기다렸다.

이때 식당 사장님이 하하의 전화를 받고 10초 안에 결제해달라고 부탁했고 양상국은 전화를 뺏었다. 그는 전화하는 척하며 현장을 도주해 허경환이 20만원 독박 결제하게 됐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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