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식신 타이틀을 내려놓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는 48년된 식당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가 정준하에게 “사실 이 형 많이 못 먹는다. 히밥한테 밀리지 않나. 쯔양 이기냐”라고 도발하자 정준하는 “나 많이 먹는다. 히밥이랑 쯔양을 어떻게 이기냐”며 울상을 지었다.
하하는 “퇴물이다. 이제 소화 못 시킨다. 양배추 없으면 안 된다”, 유재석도 “예전만큼 잘 못 먹는 건 사실이다”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안겼다.
정준하가 예전만큼 먹지 못하자 주우재는 “저는 무도키즈로서 준하 형 우동 50그릇 한 번에 해치우고 영웅이었다.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열정 이런 것들이... 나도 저런 어른이 돼야지 생각했다”고 놀렸다.
정준하가 제육을 먹으려고 하자 유재석은 “그만 먹으라”며 제지했고 정준하는 “어떡하라는 거냐. 쟤들은 먹으라 하고 너는 먹으라 하고”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제 식신 아니고 식사 정준하다”라고 정리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