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생겼어요’의 주역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 연출 김진성)의 최종회가 방송된다. 방송 내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그 중심에는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의 도파민을 폭발시킨 최진혁(두준 역), 오연서(희원 역), 홍종현(두준 역), 김다솜(미란 역)이 있다. 이에 네 배우가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종영 소감에 대해 최진혁은 “정말 재미있게, 매 순간 설레며 촬영했던 작품이라 그런지 막상 끝이 나니 시원하기보다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 더 큽니다.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 배우들과 케미가 워낙 좋았습니다. 정이 많이 들어서 유난히 떠나보내기 아쉬운 마음이기도 하고 두준이로 살았던 모든 시간이 선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도 지구 반대편에서도 저희 드라마를 아껴주시는 팬분들이 계신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배우 최진혁이 되겠습니다”라며 ‘아기가 생겼어요’를 사랑해 준 글로벌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연서는 “아직도 믿기지 않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굉장히 섭섭합니다. 왜냐하면 촬영 현장이 너무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끝난다는 게 진짜 실감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희원이를 연기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그만큼 나보다 남을 더 많이 생각하는 그 마음이 되게 따뜻하게 느껴져서 연기하는 동안 너무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현장 분위기에 대해 “저희 현장은 늘 사랑을 담아 현장에 올 때마다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매 촬영이 기억에 남습니다.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주셔서 항상 매 순간 매 촬영장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라고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홍종현은 “민욱이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하고 다정한 민욱이를 연기하며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위로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라면서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매 촬영이 기다려질 정도로 즐거웠고,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덕분에 웃을 일이 많았습니다. 이 작품이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따뜻한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
김다솜은 “시원섭섭하고 오늘 마지막이라니 실감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미란이 많이 부족하지만, 현장에서 항상 박수로 활기차게 맞아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한 마음 오랫동안 간직하고 다른 작품에서 또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동고동락한 스태프에게도 진심을 담아 인사했다. 여기에 “저희 드라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오래도록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이 그리는 역주행 로맨스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종회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