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뒀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함소원이 출연해 진화와 재결합을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다들 궁금한 게 되게 많으신 것 같다. 자세히 물어보지는 못하고 상황은 궁금해 하신다. ‘(진화와) 진짜 같이 사냐’고 물어보시기도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결혼해 2022년 12월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딸 혜정 양의 양육을 위해 재결합했지만, 2023년 다시 결별했다. 하지만 최근 또 한집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궁금증을 안겼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이혼 당시에는 절대 안 보기로 결심을 했는데, 아이 때문에 계속 만나게 됐다”면서 “재결합 의사는 전혀 없었지만 딸 때문에 일주일에 하루만 함께 살아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 살기 이후 ‘조금 더 노력해 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어느 정도 노력하면 재결합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어떻게 해야 우리가 다툼이 없으면서 좋게 재결합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이야기를 나눴다. 진화와의 재결합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함소원은 진화와의 재결합 의지를 수치로 표현해달라는 말에 “0에서 10까지 있으면 한 4.8, 4.9 정도 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예전 시어머니가 진화의 선 자리를 잡아놨다는 것을 안 뒤에는 “당분간은 선을 안봤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