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주우재를 손절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는 홍천 가족을 다시 한번 찾은 멤버들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마을 회관으로 이동하던 중 먼저 차에 탑승한 하하는 주우재와 허경환에게 “뛰어오게 할까?”고 제안했다. 주우재는 “그럴까 형? 문 잠가”라며 동조했고 세 사람은 급하게 차를 운전해 장소를 빠져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때마침 밖으로 나온 유재석이 도주 광경을 목격, 하하는 “타요! 빨리 타요!”라며 아무 일도 없었던 척 했다. 유재석이 “뭐야? 너 뭐하는 거냐고?”라며 어이없어했고 주우재는 유재석에게 다가가 “아니 하하 형이 재석이 형 두고 도망가자고”라고 고자질했다.
하하는 “쟤 왜 저러냐 주우재 진짜?”라며 유재석에게 운전석을 양보했다. 주우재가 “이런 거 하지 맙시다. 동생들 불편합니다”라며 선을 긋자 하하는 “넌 이제 끝이다. 잘 가라. 진짜 끝이다. 자기도 신나서 했으면서 엄청나게 웃으면서 했으면서”라며 정색했다. 유재석은 “우재가 이런 걸 싫어하더라. 이런 거 하면 끝까지 안 한다”고 주우재 편을 들기도.
그러면서 “하하가 자기 편이 없다. 네가 경험에 비해서 생각이 짧다”고 한 방 먹였다. 하하는 “진짜 스트레스받는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