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금주를 다짐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신년에 이어 다시 한번 음주 절제를 다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지효는 그림 카드를 보고 정답을 맞추는 게임에서 연이은 실수로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네가 파이팅을 좀 하면 좋겠다”고 응원을 건넸다.
송지효는 자리까지 바꿔가며 열정을 불태웠으나, ‘에이스’의 면모는 보여주지 못한채 실수를 계속하며 팀을 실패로 이끌었다. 이에 하하는 그의 이마를 때리며 “너 술 안 끊을래?”라고 장난스레 타박했고, 송지효는 “헷갈렸다”며 “술 끊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 4일 방송분에서도 “나 올해는 금주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양세찬은 “못 한다는 것에 전 재산 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송지효는 유명한 연예계 애주가다. 그는 지난 11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술을 좋아한다. 둘이서 소주 8병 마신 적도 있다. 또 위스키를 한 병을 마시고 집에 간 적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주량은 맥주 4~5캔이다. 요즘 좀 주량이 조금 늘었다. 맥주 두 병에 소주 한 병”이라며 “2주 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5번 마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