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애교 있게 불만을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상민, 김승수, 김종민은 프랑스 소리꾼 마포 로르에게 소리를 배우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풀이하게 된 이상민은 “나 운전 잘한다! 뭐라고 좀 하지 말라”고 소리쳤다. 김종민은 “형도? 나도”라고 공감하기도.
또 김종민은 “나가서 놀고 싶은데 눈치를 보게 되더라”며 “여보! 나도 눈치 안 보고 좀 놀자! 그래도 여보가 맞다”며 포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