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리 셰프가 최현석을 이길 수 있다고 자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고기에 빠진 남자 데이비드 리 셰프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가 “‘사당귀’ 출신 셰프들이 많다. ‘흑백요리사’ 셰프에 나온 정지선, 안유성과 일대일 대결하면 이길 수 있냐”고 묻자 데이비드 리는 “둘 다 이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숙이 “최현석 셰프도 ‘사당귀’ 초창기 멤버다”라고 하자 데이비드 리는 “내가 소금 더 잘 뿌린다. 난 더 위에서 뿌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