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가 화촉을 밝힌다.
김윤혜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언제나 한결같이 김윤혜 배우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윤혜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1991년 생 김윤혜는 2007년 방영된 KBS 2TV 일일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소녀’, ‘빈센조’, ‘종말의 바보’, ‘나의 완벽한 비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지를 쌓았다.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서혜랑 역으로 열연을 펼쳐 주목받았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