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서하얀은 지난 20일 “송가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 가기 직전 팝업매장 오셔서 직원분들 옷까지 세심하게 사주신 마음 참 따순 언니”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신의 의류 브랜드 팝업 매장에서 가수 송가인과 사진을 찍고 있다.
남편 임창정 역시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매장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특급외조를 펼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