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남겼다.
손수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채널 ‘손수아 Sooah Son’ 영상에 달린 한 악플을 박제시켰다.
‘천사’라는 닉네임의 한 누리꾼은 손수아의 액션 훈련 영상에 ‘백날 준비만 하다 끝날 상이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손수아는 ‘헐 너무해’라는 반응을 남기며 속상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SNS에 이를 공유하며 “천사가 나쁜 말 한다고 내 친구들한테 다 이를 거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수아는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이경실의 딸로 알려져 이목을 샀으며 지난 7월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가족과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