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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전처, 결혼앨범 발견 후 당황 “빨리 다시 넣어” (‘미우새’)

서예지
입력 : 
2025-10-12 22:16:11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윤민수의 전처가 결혼앨범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윤민수와 김민지는 공용물품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냉장고 위에서 결혼사진을 발견한 두 사람은 잠시 말을 잃었고 윤민수는 “이건 잠시 넣을게?”라며 당황했다. 후 엄마도 “어후 빨리 넣어”라며 사진을 보지 못했다.

결혼식장 방명록이 나오자 윤민수는 “연락이 되는 분들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 결혼식에 하객이 많이 오긴 했었어. 이건 내가 갖고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챙겼다.

상자에서 윤후 돌잡이 한복이 나오자 후 엄마는 “어우 웬일이야”라며 감회에 젖은 듯 뚫어지게 쳐다봤다. 그러면서 “밥그릇 잡았어. 그러면 오래오래 산대. 마이크로 믿고 싶지? 밥그릇이야”라며 윤민수와 농담하기도.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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