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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미모의 예비신부와 투샷 공개 “좋은 남편·아빠 되겠다”

지승훈
입력 : 
2025-10-12 16:04:57
곽튜브 부부. 사진ㅣ곽튜브 SNS
곽튜브 부부. 사진ㅣ곽튜브 SNS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결혼식 현장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곽튜브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정말 많은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다”며 신부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 드리고 정말 다 모시고 싶었지만 못 모신 팬분들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튜브는 깔끔한 블랙 턱시도를 입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곽튜브의 신부는 5살 어린 여성으로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부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곽튜브는 내년 5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아내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결혼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축가는 다비치가 맡았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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