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송가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의 부모는 오랜만에 본가를 찾은 딸을 위해 마늘고추장 주물럭을 준비했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많이 먹고 (어디) 가서 아프다는 소리 하지 마라”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송가인은 최근 꽉 찬 스케줄로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붐이 “지금은 회복됐냐”고 묻자 송가인은 “지금은 회복됐다. 좋아졌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