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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짱 민경훈 ‘아는형님’ 500회 특집서 무대 찢었다

서예지
입력 : 
2025-09-27 22:12:21
수정 : 
2025-09-27 22:23:02
사진 I JTBC ‘아는 형님’
사진 I JTBC ‘아는 형님’

민경훈이 무대에서 춤에 취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 멤버들은 500회 특집을 맞이해 관객 앞에서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 김희철, 민경훈은 ‘초재미’라는 팀이름으로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와 ‘천생연분’ 무대를 꾸미기로 했다.

무대 중 이상민은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니 어느새 500걸음을 걷게 됐습니다. 그 걸음을 걸으며 경훈이도 결혼했고 저도 사랑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이제 영철이도, 희철이도 결혼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훈이도 사랑을 만나 저처럼 재혼해야 합니다”라고 내레이션을 했다.

이때 솔리드의 ‘천생연분’으로 곡이 전환됐고 민경훈이 춤짱답게 그만의 춤을 선보였다. 유쾌했던 초재미의 무대에 관객들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 보였다.

민경훈은 무대가 마음에 들었냐는 질문에 “무대는 항상 재밌죠. 잘 즐겼다”고 말했다.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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