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이 2세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희철 집에 방문한 김종국, 김동현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이 “결혼하면 바로 2세 바로 준비하시겠네요. 몇 명 계획 중이냐”고 묻자 김종국은 “그렇지. 일단 나이가 있으니까 한 명 해야지. 건강한 아이가 나오면 감사해야지”라며 2세 계획 중이라고 했다.
김종국은 “최근 정자 검사했는데 2억 1천 5백이다”라며 “남성 호르몬 9.98이다”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