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형탁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수용, 임형준, 심형탁, 김인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둘째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1978년생으로 47세라는 심형탁은 “아내도 둘째 욕심이 있냐”는 질문에 “아내랑 합의를 봐서 세 명이 됐다. 아내는 넷째까지 바랐다. 셋째까지 합의를 봐서 올해 둘째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심형탁은 “다자녀 가정을 이루고 싶다. 지금 내가 좀 가족 사랑을 받고 싶어서”라며 다자녀 가정을 바라는 이유를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