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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신예찬 “10살 바이올린 시작… 日 10시간 연습” (‘전참시’)

서예지
입력 : 
2025-08-24 00:36:21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밴드 루시 신예찬이 바이올린을 켜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밴드 루시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시는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예찬은 언제부터 바이올린을 쳤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했어요. 어머니가 성악을 하셨는데 취미로 바이올린을 배우신다고 저를 데리고 가셨어요. 그렇게 저도 시작했어요. 바이올린 시작하고 매일 10시간 연습했어요. 재미는 없었는데 버스킹 할 때부터 재밌어졌어요”라고 밝혔다.

윤종신은 “그때 ‘슈퍼밴드’ 심사위원들이 다 좋아했어. 쟤는 희소성이 있어서 어딜 들어가도 다 된다고 했어”라며 칭찬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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