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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게이설 해명...“모델 라인에선 감사한 일”

양소영
입력 : 
2025-12-30 22:06:21
안재현.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안재현.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게이설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탑게이가 2025번 고백한 2025년 마지막 보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안재현은 모델 시절 게이설에 휘말렸던 것에 대해 “모델 라인에선 감사한 일이다. 패션계 흐름이 여성복 위주로 세팅돼 있기 때문에 그걸 잘 소화해서 그 얘기가 나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가수 케이윌의 뮤직비디오 ‘이러지 마 제발’로 화제가 된 안재현 서인국의 브로맨스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안재현.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안재현.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안재현.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안재현.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에 안재현은 “우연히 섭외가 됐는데 이렇게 파격적인 내용인지는 잘 몰랐다. 찍고 나서 보니 이런 엔딩으로 반전 매력을 뽑아주셨다. 케이윌 형에게 감사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현이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에서 서인국이 다시 만난 것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안재현은 “우연히 셋이 또 재미있는 거 하자고 이야기했는데, 케이윌 형님이 회사랑 이야기해서 진행했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해서 확 다가오더라”고 칭찬했고, 안재현은 “케이윌 형 목소리 알지 않나. 누가 찍혀도 감동 받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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