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이 놀이공원에서 200만원을 썼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2025 낮도깨비 방 투어’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투어는 문을 선택하는 것. A방 입장료는 7코인, B방 입장료는 2코인을 내야 했다. 김종국은 “여행은 진짜 저 돈 안 아낍니다”라며 7코인을 내고 A방에 들어갈 거라고 선전포고했다.
이를 듣던 하하는 “내가 종국이 형이랑 놀이공원 간 적 있는데 놀이동산에서 200만원 썼어!”라고 공감했다. 지석진 역시 “좋은 데 가야지”라면서 A방을 선택했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