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이 최근 몸무게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쯔양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쯔양을 보고 생각보다 더 말랐다며 놀랐다. 쯔양은 “지금 44~46kg 왔다 갔다 해요. 모르겠어요. 요즘 살이 자꾸 빠져가지고... 병원도 다녀 왔는데 이상이 없대요. 예전보다 덜 먹나? 아닌가?”라며 살이 빠졌다고 했다.
이에 양세형은 “나이 먹으면 덜 먹는다고 하잖아요. 예전 영상에서 곱창 25인분을 먹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곱창 40만원을 먹었더라고요”라며 먹는 양이 오히려 늘었다고 대신 말했다.
최근 호주 시드니 시장에서 수산물 300만원을 구매해 16kg를 먹었다는 쯔양은 “24시간 동안 얼마나 먹는지 콘텐츠를 했는데 그냥 나온 게 3만 킬로칼로리였어요”라고 답해 패널을 놀라게 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