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이경실 “과거 조혜련과 복싱 대결…한 번 맞고 그때부터 개싸움 돼” (‘조선의 사랑꾼’)

이세빈
입력 : 
2025-07-15 00:45:04
수정 : 
2025-07-15 00:47:16
‘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코미디언 이경실이 조혜련과 복싱으로 맞붙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들의 복싱 경기를 관람하는 이경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실은 아들의 복싱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딸과 함께 체육관으로 향했다. 이 가운데 이경실은 과거 한 예능에서 조혜련과 복싱 대결을 했다고 밝혔다.

이경실은 “처음에는 실실 웃으면서 했다. 그런데 조혜련이 ‘빨리 제대로 해라’라고 하더라. 나중에는 나를 한 번 때렸다. 제대로 맞았다. 나도 열받아서 그때부터 개싸움이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이 “엄마도 복싱했네”라고 하자 이경실은 “그건 예능이니까 했던 거다. 선수랑 하려면 무섭다”라고 아들을 걱정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