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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비동의 임신’ 이시영, 눈물 “괜히 겁을 먹었나”

지승훈
입력 : 
2025-07-10 11:48:30
이시영. 사진ㅣ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캡처
이시영. 사진ㅣ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캡처

이혼 후 배아 이식으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이시영이 눈물을 보였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타로에 목숨까지 바친 이시영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한 이시영은 긴장한 채 타로 카드를 뽑았다. 이용진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괜찮다. 밀어붙여야 한다. 고민하면 오히려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영은 “진짜 용하시다. 눈물이 날 것 같다. 괜히 겁을 먹고 있었던거다”면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것과 이어서 앞으로 하는 일이 어떨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이용진은 “(지금 일을) 결정해야 앞으로의 일도 잘된다. 본인이 편안해질 수 있는 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이시영이 둘째 임신을 염두한 행동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시영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다”면서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갔고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겠다는 결정을 직접 내렸다”고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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