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오죠 갱의 이부키가 탈락 배틀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8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미파이널에 돌입한 4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크루는 세미파이널 첫 번째 미션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파이트 존에 모였다. 오사카 오죠 갱이 마지막으로 등장한 가운데, 쿄카가 불참해 시선을 모았다.
이부키는 무대를 확인하며 “배틀하는 걸 생각하면 이번에는 꽤 거리가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쿄카가 없어도 상대가 어떤 팀이든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 배틀에 관해서는 진짜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