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위티가 범접의 퍼포먼스 영상을 극찬했다.
8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미파이널에 돌입한 4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위티는 범접의 ‘Shake It Fast’ 퍼포먼스 영상을 보며 흥미로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작곡가 역시 “우리가 말한 모든 걸 표현했다”며 감탄했다.
사위티는 자신의 역할을 맡은 리정에 “영상을 보는 동안 내가 리정이 되고 싶었다. 리정의 몸짓, 존재감, 표정, 메이크업, 헤어 모든 게 완벽했고 아름다웠다. 내 특징 중 하나가 퍼포먼스 할 때 여러 감정과 여러 무브를 보여준다는 거다. 리정은 스윗할 때도 있었고, 섹시할 때도 있었고, 공격적일 때도 있었다. 너무 많은 모멘트가 있어서 리정을 다이내믹한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너무 좋다. 나라면 돈 주고 볼 거다. 굿즈도 돈 주고 사고. 어떤 조건으로 팔던 상관없다. 내가 무조건 살 거다. 난 이제 범접의 팬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