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모니카가 출산 약 70일 만에 무대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미파이널에 돌입한 4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니카는 출산 74일 만에 복귀했다며 “조금 부족하지만 가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에 리정은 “부족한 게 전혀 없다”고 모니카를 응원했다.
모니카는 리허설 후 “아직까지는 기량이 100%가 아닌 것 같아서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출산한 지 70일 조금 넘었다. 오랜만에 무대 올라가니까 신경 쓸 게 많아서 잡생각도 많아지고 두려움도 생긴 것 같다. 집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