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육아 철칙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지우는 유재석, 유연석과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며 만 5세 딸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지우는 “한창 엄마 찾고 손 많이 갈 때다. 말이 통하고 자기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니까 서로 대화가 된다. 데리고 다니기 딱 좋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아이를 키우면서 인류가 계속 진화하는구나를 느낀다. 말도 빠르고 처음에 접하는 정보의 질과 양이 다르다”고 공감했다.
유연석이 “딸에게 유튜브 보여주냐”고 묻자 최지우는 “안 보여준다. 영상은 안 보여준다. 밥 먹을 때는 엄마, 아빠도 핸드폰 금지다”라고 육아 철칙을 밝혔다.
한편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