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몬드 영원이 활동을 중단한다.
8일 소속사 MMP컴퍼니는 공식 계정을 통해 “아이몬드 멤버 영원은 개인 사정과 팀 내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당사와의 협의 끝에 팀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몬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몬드는 ‘다양한 빛깔로 빛나는 다이아몬드처럼 무대 위에서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발산한다’는 팀명을 가진 4인조 걸그룹이다.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 ‘위 아 그래비티(We are Gravity)’로 데뷔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