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가 2주 전 김지민과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준호는 신혼여행지 답사를 위해 최진혁, 윤현민과 함께 울릉도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독도 새우, 울릉도 오징어통찜, 오징어 먹물라면 등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김준호는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나는 생각보다 있어 좀! 쳇”이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나 곧 결혼하는 사람이야! 한 달 안 됐지! 때는 2주 전이었어... 지민이가 만취가 돼서 키스하더라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진혁은 “술을 안 드시면 안 되는구나”라고 깐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