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가 아나운서에게 스피치 과외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강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아나운서에게 스피치 과외를 받는다며 ‘영화가 좋다’ 대본을 쉽게 외울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생각처럼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정리도 안 되고”라고 했다.
이어 “문해력 테스트를 받으라고 해서 받았는데 중학교 2학년 수준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문해력 책을 샀어요”라고 말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