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진희가 눈에 띄는 외모로 외국인의 관심을 샀다.
1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의 스위스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은 스위스 루체른 시내를 구경했다. 거리를 걷던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은 한 성당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고 안으로 들어가 오르간 연주를 감상했다.
이때 한 외국인이 다가와 홍진희에게 말을 걸었다. 알고 보니 홍진희의 눈에 띄는 외모에 관심을 가진 것.
홍진희는 외국인이 건넨 악수를 받고 기념 촬영까지 했다. 혜은이와 윤다훈은 이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